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5/발매 전 정보 (문단 편집) === 한국 발매에 대한 우려 === PS5 쇼케이스에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일본과 함께 11월 12일에 출시 되는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9월 17일 오후 2시 SIEK의 공식 보도를 통해 스탠다드 에디션은 628,000원, 디지털 에디션이 498,000원으로 책정되었다. [[https://asia.playstation.com/ko-kr/press-releases/2020/202009-ps5-preorder/|#]] 하지만, 이는 스탠다드 에디션 기준으로 XSX보다 3만원 정도 비싸며, 디지털 에디션 또한 타 기종과의 성능 차이을 감안하더라도 XSX는 물론 XSS에 비해서도 가성비가 애매하게 되었다는 소리다. 전용 게임들의 평균적인 가격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좀 비싼 편인데, 데몬즈 소울는 리메이크임에도 79,800원, 쉑보이: 빅 어드벤처는 라이트 유저 대상 게임임에도 69,800원, 가장 싼 게임은 5만원대로 책정되어 게이머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22938?|#]][* 반대로 엑스박스 측은 독점작이라고 해도 자사 타이틀이 AAA에 준하는 타이틀이 아닌이상 훨씬 낮은 가격으로 유통된다(시 오브 시브즈 39400원, 배틀토드 24900원, AOE3 결정판 19900원) 이런식으로 볼때 앞으로의 PS5 게임들과 엑스박스 진영측의 라이트 게임들은 가격 차이가 훨씬 더 벌어질 가능성 또한 충분히 있다. ] 독점작이라는 장점을 무기로 쓰겠지만 결국 실구매에는 가격이 적지않은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이 문제는 PS5에 적지않은 타격을 가할수도 있다.[* 용산 프리미엄까지 붙으면 가격이 이보다 비쌀 것으로 전망되어 이 또한 우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스탠다드 에디션을 살 생각이 없는 유저들은 디지털 에디션 구매를 고려하거나 심지어는 PS5도 PS4처럼 프로 모델이 나올거라 믿으며 [[존버]]의 길을 택하고 있다. 거기에 여전히 PS 진영의 독점작들이 메리트는 있으나 예전보다 PC로 풀리는 경우도 있고(ex. 호라이즌 제로 던, 단 일반적으론 최소 1~2년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MS독점작들도 PC로 풀리는건 마찬가지다.) 엑스박스 진영이 베데스다의 인수 등 독점작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기에 플스가 이번 세대에서도 독점작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할수 있을거라 보기는 쉽지 않다. 물론 "이런 우려는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시각도 있다. 이전 세대가 그래왔듯 앞으로 전용 게임이 점차 늘어남과 함께 본체의 가격 및 독점작들의 가격도 시간에 따라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라는 의견인데, 이는 경쟁 기종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라 의미가 없다. 경쟁 기종보다 가격을 먼저 그것도 파격적으로 낮추지 않는 이상 경쟁 기종 특히 [[XSX]]에 열세일 수 밖에 없다.[* 그 힘들었던 [[PS3]]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비싼 데다가 독점작들도 시원잖다는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망해가고 있던 후반기에는 가격 인하, 슬림 버전 출시, 독점작 제작을 위한 서양권 개발사와의 접촉 등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 및 역전에 눈물겨운 노력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시장에서 먼저 가격을 내린다는 것은 결국 현재 가격으로는 시장 경쟁에 밀린다는 것을 방증하는 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능 차이를 인정하고 가격을 경쟁사보다 낮춰서 내놓은게 아니라 경쟁사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밀어붙인다는 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배짱장사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XBO이 PS4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XBO S의 경우 말기에 1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에 비해 PS4는 상대적으로 가격방어가 이뤄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장 경제에서 잘 팔리는 측에서는 굳이 손해보며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다. 가격을 처음부터 내려서 경쟁력을 갖추고 내놓는 것과 추후에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리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미 여러 게임 개발사의 가격 인상 정책이 이미 발표되었으며 먼저 가격 인상을 발표한 [[캡콤]],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액티비전]]이 이미 선수를 친 상황이기에 소니가 퍼스트 파티 게임의 가격 인상을 진행한 것은 이미 예상한 결과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지난 몇십년 간 게임 가격은 동결이었으며 콘솔 세대가 바뀔때마다 가격 인상이 진행되었으나 PS4가 출시 되었을 때는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거진 오랫동안 상승하는 물가와 임금 등을 감안할 때 어느정도 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었다. PS5 스탠다드 에디션 본체의 한국 가격이 경쟁기종보다 비싸게 책정한건 넘어가더라도 말이다. 또한 애초에 게임을 팔려면 기기의 보급이 문제인데 기기의 가격 경쟁력이 이미 상대 진영에 밀리는 상황에서 당장 게임 가격이 비싼게 문제가 아니다. 거기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코에이 테크모]]의 사례처럼 똥겜 혹은 그에 준하는 저질 게임[* 성적 수위가 높은 야겜 따위가 아니라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한 두 가지 이상이 매우 부실한 게임을 뜻한다.]을 AAA급 게임에 필적하는 가격대에 책정하는 사례가 예삿일처럼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고, 그런 주제에 유료 DLC, 소액결제 정책은 그대로인 것도 게임 가격 인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다. 거기다 [[Marvel's Spider-Man|PS4판 스파이더맨 게임]]의 경우, 스탠드얼론 DLC 수준의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와는 달리 PS5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을 지원하지 않아 PS4판 스파이더맨을 구매한 게이머이라도 결국 PS5용 얼티밋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거기다 세이브 데이터 연동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도 밝혀져 사실상 이는 SIE가 PS5도 하위호환을 등한시하고 계속 리마스터 장사를 하겠다는 본심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셈이 되었다. 이것 또한 엑스박스 진영의 정책과 정반대로 대척한다. 소니는 이에 대해 "세이브 연동은 개발사의 재량"[[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25591|#]]이라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Marvel's Spider-Man|PS4판 스파이더맨 게임]]는 인섬니악에서 개발한 사실상의 플스 퍼스트 독점작이라는 점에서 유저들 입장에서 납득하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